유엔총회의장 "유엔 내 불신 팽배…다자주의 부활해야"<br /><br />유엔총회 의장협의회의 전체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데니스 프랜시스 유엔총회 의장이 "유엔 내 다자주의 정신이 부활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프랜시스 의장은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 개회식에서 "정치적 쇼가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한 대화를 대체하면서 불신이 팽배해졌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유엔총회의장협의회는 전·현직 유엔 총회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주요 유엔 기구와 협력 촉진, 전직 총회 의장 간 소통 창구 개설 등을 위해 1997년 출범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유엔총회의장 #유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