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유명배우 이선균 씨 등의 마약류 투약을 의심하고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경찰청은 배우 이선균 씨 등 8명이 주거지나 유흥업소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정황을 포착하고 입건 전 조사하거나 일부는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선균 씨는 아직 피내사자 신분으로, 경찰의 내사 대상 가운데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받았던 재벌가 3세와 연예인 지망생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 씨는 이번 사건 연루자에게 지속적인 협박과 함께, 수억 원을 뜯겼다고 주장하면서 공갈 혐의로 1명을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, 경찰은 지난달 중순쯤 서울 강남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마약류 투약이 이뤄지고 있단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조만간 간이시약 검사 등을 통해 이들의 실제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022303242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