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어트랙트 복귀' 키나, 안성일과 대화내용 폭로<br /><br />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끝내고 복귀한 그룹 '피프티피프티'의 멤버 키나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의 통화 내역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소속사 어트랙트는 어제(20일)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키나 부친의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하며 "소속사 아티스트의 계약 파기 및 가처분 소송을 종용한 안 대표의 행각이 드러났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녹취록에 따르면, 안 대표는 "(가처분 신청) 인용이 안 될 경우는 없다" "안 될 거였으면 아예 시작도 안 될 일"이라고 말했고,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형사 고발 건으로 구속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<br /><br />또 글로벌 대형 음반사 워너의 제안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어트랙트 #키나_어트랙트 #안성일_폭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