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"깊은 유감"…민주 "권력형 학폭 무마 의혹"<br /><br />자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져 김승희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사퇴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.<br /><br />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"학교폭력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"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민주당은 이번 사건은 '권력형 학폭 무마 의혹'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권 실세 자녀들의 학폭 무마 의혹과 아빠 찬스 논란에 국민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장윤희 기자 (ego@yna.co.kr)<br /><br />#비서관 #사퇴 #유감 #비판 #학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