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의 확전을 피할 것을 조언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지도부에 헤즈볼라를 전쟁에 끌어들일 수 있는 대규모 공습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미 정부가 헤즈볼라와의 확전은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과 미국까지 모두 분쟁에 끌어들일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두 개의 전쟁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0212146511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