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군은 오늘 '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' 행사장에서 국민 조종사와 명예 조종사가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-50에 탑승해 함께 비행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비행 체험에 나선 사람은 제9기 국민 조종사로 선발된 공군 순직조종사의 친형 김종섭 씨와, 신경외과 의사 김의현 씨, 대학생 유동현 씨 등 5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서울공항에서 이륙한 뒤 서해대교부터 동쪽으로 횡단하며 태백산맥을 거쳐 동해안의 정동진 등을 약 1시간 동안 둘러본 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와 임명장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공군 조요진 중령은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군 조종사들의 애국심과 헌신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며,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122193156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