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' 행사가 전남 신안 자은도에서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 신안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'섬, 문화 다양성의 보고'라는 주제로 섬마을 생태와 다양성,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인촌 장관은 "앞으로 정부가 지역이 가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서, 세계인을 사로잡을 'K-콘텐츠'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는 정부가 1972년 국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'문화의 달'을 제정한 이래 처음으로 육지를 벗어나 섬에서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2211123799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