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2일) 오전 10시 45분쯤 서울 종로구 돈의동에 있는 모텔 옥상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불을 잡았는데, 다행히 투숙객이 있던 층까지 번지지는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옥상에 있던 구조물이 타면서 5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옥상 한쪽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,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21703251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