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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에 현대차 공장, 파리바게뜨…이날만 46건 MOU 체결

2023-10-23 6 Dailymotion

  <br />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중동 최대 부국인 사우디아라비아 간 투자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. 신도시 건설과 자동차·에너지·정보통신·식품 등 주요 산업이 포함된다.  <br />   <br /> 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(현지시간) 사우디 투자부와 공동으로 사우디 리야드 페어몬트호텔에서 ‘한·사우디 투자 포럼’을 열었다고 밝혔다. 이날 행사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인 400여 명이 총출동했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한국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, 허태수 GS 회장, 김동관 한화 부회장, 정기선 HD현대 사장,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, 류진 한경협 회장,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. 야시르 알루마이얀 사우디 국부펀드(PIF) 총재를 비롯해 SABIC, STC, 아람코, 마덴 등 사우디 측 인사 270여 명이 자리했다. <br />   <br />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“첨단 기술력과 성공적인 산업 발전 경험을 보유한 한국과 풍부한 자본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사우디가 손을 맞잡으면 큰 시너지가 날 것”이라며 “양국 기업 간 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이날 포럼 당일에만 46건의 양해각서(MOU) 및 계약이 체결됐다. 금액으로 총 156억 달러(약 21조원)에 달한다. 건설 플랜트와 수소, 전기차, 바이오, 인공지능(AI)·로봇, 소프트웨어 등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01561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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