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산재' SPC·DL회장 국감 불출석 예고…거센 비판<br /><br />잇따르는 산업재해에 오는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SPC와 DL그룹 회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허영인 SPC 회장과 이해욱 DL그룹 회장은 모두 외국 출장 일정을 이유로 국회에 출석할 수 없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데 대해 야당 측은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관련 법에 따르면 정당한 이유 없이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 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산업재해 #국정감사 #불출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