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, YTN 지분 유진 낙찰에…"위법성 좌시 않을 것"<br /><br />보도전문채널 YTN의 새 대주주 최종 후보로 유진그룹이 선정된 데 대해 야권은 일제히 비판적인 반응을 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성명에서 "준공영 방송을 부도덕한 민간기업에 팔아 넘기려는 것"이라며 매각 과정의 위법성과 응찰 기업 논란 등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의당 강은미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"매각 주관사 선정과 입찰 참가 신청 등 전 과정은 국회 조사로 철저히 규명해야 할 국정조사 대상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#YTN #유진그룹 #여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