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축구, 파리올림픽 예선 위해 중국으로 출국…26일 태국과 격돌<br /><br />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출전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습니다.<br /><br />올림픽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B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26일 태국을 시작으로 북한, 중국을 차례로 상대합니다.<br /><br />3개 조 1위 팀들과 조 2위 팀들 중 성적이 좋은 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펼치게 되고, 아시아에 배정된 올림픽 본선 티켓은 2장입니다.<br /><br />아직 올림픽 본선에 출전한 적이 없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간판 지소연을 비롯해 2007년생 신예 케이시 유진 페어 등이 파주 NFC에 소집돼 훈련해왔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gee@yna.co.kr<br /><br />#여자축구 #파리올림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