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마약 의혹' 이선균, 드라마 '노 웨이 아웃' 하차<br /><br />마약 투약 의혹으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이 최근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 '노 웨이 아웃'에서 하차했습니다.<br /><br />드라마 제작진은 "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"며, 이같은 배우의 입장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1999년 데뷔한 이씨는 드라마 '커피프린스 1호점'과 '파스타' 영화 '끝까지 간다' '기생충' 등에 출연했으며, 촬영 후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영화 '탈출: 프로젝트 사일런스'와 '행복의 나라'는 한동안 개봉이 연기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(romi@yna.co.kr)<br /><br />#이선균 #노웨이아웃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