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코프로 "이동채 전 회장 주식 해킹돼 매각"…수사 의뢰<br /><br />에코프로가 이동채 전 회장의 개인정보를 누군가 해킹해 주식을 매각하고 매각 대금을 인출하려 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.<br /><br />에코프로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이 보유한 보통주 2,995주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매도됐습니다.<br /><br />이는 25억원에 달하는 규모로, 이와 관련해 이 전 회장은 자의로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없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계좌에 대해 지급 정지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화영 기자 (hwa@yna.co.kr)<br /><br />#에코프로 #주식 #이동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