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원내대표가 정쟁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은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 내 피켓 소지와 부착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회의장에서 상대 당을 향해 고성을 지르거나 야유도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(24일) 국정감사 대책 회의에서 국회가 볼썽사납고 정쟁에 매몰된 모습을 보이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도 아침 회의에서 대통령 시정연설과 여야 교섭단체 대표 연설 때는 자리에 있는 의원들이 별도의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국회에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41026241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