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프티 피프티 '전속계약 효력정지' 가처분 항고 기각<br /><br />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이 원소속사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재차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서울고법은 오늘(24일)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습니다.<br /><br />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지난 8월 기각됐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재판부는 "피프티 피프티가 지급받았어야 할 정산금이 남아있다고 확인되지 않는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피프티피프티 #전속계약 #어트랙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