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소 럼피스킨병 확산과 관련해 항체 형성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3주간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가축 전염병은 무엇보다 초기 진압이 관건이라고 밝히면서 정부의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추가 확산과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는 신속하게 총력 대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겨울철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·구제역과 같은 가축 전염병의 발생 위험이 큰 시기라면서 농가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사전 방역을 철저히 해줄 것도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421325366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