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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내기냐 반격이냐...준PO3차전 태너-오원석 출격 / YTN

2023-10-24 20 Dailymotion

정규리그 4위 NC의 상승세가 3위 SSG를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,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내일(25)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2연승 NC는 외국인 투수 태너로 끝내기를 노리고, 벼랑 끝 SSG는 왼손 오원석을 반격의 카드로 내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서봉국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승부처, 타선 뒷심을 발휘하며 1,2차전을 쓸어담은 NC. <br /> <br />김광현의 부상, 문승원 조기 소진 등 마운드 운용 어려움 속에 탈락 위기에 몰린 SSG. <br /> <br />상대적으로 느긋한 NC의 선발은 왼손 외국인 투수 태너입니다. <br /> <br />팔꿈치를 다친 최고 에이스 페디의 회복이 늦어지면서 선발투수를 번복하는 해프닝 속에 내세운 카드입니다. <br /> <br />시즌 중반에 합류했지만 연착륙했고 SSG전 성적도 나쁘지 않지만, 앞서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5실점이 못내 아쉽습니다. <br /> <br />1패만 하면 가을야구에서 탈락하는 SSG는 왼손 오원석이 나섭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한국시리즈 3차전 호투로 팀 승리에 발판을 놓은 기분 좋은 기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강인권 / NC 감독 : 될 수 있으면 3차전에서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은데, 잘 준비해서 3차전에서 끝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김원형 / SSG 감독 : 3차전 선발은 오원석이고요, 열심히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하위팀 NC의 3연승 반란이냐, SSG의 기사회생이냐. <br /> <br />NC의 홈인 창원 3차전을 앞두고 한층 무거워진 선발투수의 어깨만큼, 선수 운용 등을 둘러싼 두 팀 사령탑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혜정 <br />그래픽 : 홍명화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10242321488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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