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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, 남한강휴게소 민간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 제기 / YTN

2023-10-24 534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은 서울-양평고속도로 대안 종점 근처에 건설 중인 경기 양평군 남한강휴게소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의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어제(24일) 남한강휴게소 공사 현장을 찾아 정부가 휴게소 운영권을 윤석열 대통령 대학 동문에게 넘겨줬다고 주장하며 추가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사업자로 선정된 사람은 윤 대통령 대학 동문이고 해당 업체는 '윤석열 테마주'로 알려졌다며, 전체 사업비의 15%만 투자하고도 15년 사업 운영권을 보장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국도로공사가 229억 원을 들여 휴게소 건물을 다 지어놓고는 뒤늦게 민자 사업으로 전환했는데, 전국 207개 재정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이 같은 사례는 남한강 휴게소가 유일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500585026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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