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러스성 소 피부병인 '럼피스킨병'이 확산하면서 경북 청도에서 열리는 소싸움 경기가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도공영사업공사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주말 예정됐던 45회차 소싸움 경기를 중단하고, 당분간 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 측은 어제(24일)부터 싸움소들의 적응 훈련도 모두 중단했고, 상황에 따라 재개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2509340431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