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납품대금 연동제' 참여기업 2배↑…"연말까지 1만개"<br /><br />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서울 중구 대·중소기업·농어업협력재단에서 중소기업 대표 및 협회·단체와 납품대금 연동제도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이 장관은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이 한 달새 2배 가까이 늘어난 점을 언급하며 "동행기업을 연말까지 1만개 이상 모집할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 위원장은 "제도의 조속한 정착과 제도를 회피하려는 시도들을 차단하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 연동문화 확산을 담보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납품대금 연동제는 수·위탁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변동분이 납품대금에 반영되도록 하는 제도로, 지난 4일부터 시행됐습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(ju0@yna.co.kr)<br /><br />#납품대금연동제 #중소벤처기업부 #공정거래위원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