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5일) 해양수산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오염수 2차 방류 때 인근 해역에선 방사능 수치가 올라갔다며, 우리 정부는 국민의 합리적 의심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국민의힘 위원들은 우리 정부는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, 괴담과 가짜뉴스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일본의 방류를 철저히 관찰해달라고 해수부에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60552083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