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외식업계에 "전사적인 원가 절감으로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해달라"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(26일) 외식단체와 소비자단체 7곳 단체장과 만나 "높은 외식물가는 소비자의 지출 여력을 낮춰 소비를 감소시키고 서민경제 부담도 가중한다는 우려가 크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외식물가 하락 기조를 유지하고 조속한 물가안정 확립을 위해 각계각층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소비자단체에 적극적인 물가 모니터링 활동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태 등으로 일부 수입 원자재의 수급 불안이 예상되지만 정부가 경각심을 갖고 업계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근혁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0262300358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