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전현희 감사' 논란의 핵심 인물인 조은석 감사원 감사위원은 보고서 공개 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절차대로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위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본인 고집을 관철하려고 감사원을 소용돌이 난장판으로 몰았다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비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보고서가 의결되려면 감사위원 전원이 열람해서 동의해야 했지만, 그 절차가 없었다면서 그래서 다른 감사위원 3명이 원장실에 찾아가 항의도 했다고 항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감사원 측은 논란의 핵심은 주심위원이 본인 요구사항을 계속 제시하는데 사무처가 도저히 수용 불가능한 내용이었던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사무처나 원장과 협의 없이 감사위원들 간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모아 전달한 것은 법적인 근거가 없고, 감사위원회 의결 외에 다른 비공식 절차로 할 근거 규정 자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배 (sb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2701074835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