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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추만 한 게 우수수"...전국 곳곳 쏟아진 '우박' / YTN

2023-10-26 6 Dailymotion

어제(26일) 오후 경기 북부와 충북 등 전국 곳곳에서 굵은 우박이 쏟아지면서 차량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전남 영암에서는 달리던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6명이 다치는 사고도 났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굵은 우박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쏟아집니다. <br /> <br />도로는 불과 몇 분 만에 한겨울처럼 새하얗게 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들은 쉴 새 없이 와이퍼를 작동시켜보지만 세차게 내리는 우박을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충북 등 전국 곳곳에서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작은 구슬만 한 것부터 대추 혹은 탁구공만 한 것까지, 크기도 제각각입니다. <br /> <br />[이소원 / 경기 남양주시 ; (우박이) 떨어지는데 전쟁 난 것처럼 쉴 새 없이 계속 떨어져서…. 손 내밀어 봤는데 너무 따가웠어요.] <br /> <br />야외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동근 / 경기 구리시 : 차 상태를 확인하려고 밖으로 나가서 보니까 차 유리 쪽이, 선바이저가 양쪽으로 다 깨져 있더라고요.] <br /> <br />버스 한 대가 귀퉁이가 찌그러진 채 고랑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6시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도로에서 달리던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겁니다. <br /> <br />버스에는 고구마 수확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작업자들이 타고 있었는데, 이 사고로 70대 여성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타이어가 찢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비슷한 시각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서는 50대 여성이 하수구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여성은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구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시설물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다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민경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270604075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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