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'럼피스킨병'이 국내에 첫 발생한 지 8일째, 오늘 하루 4건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(27일) 오후 2시 기준 경기도 파주와 충남 논산, 아산에 있는 젖소와 한우 농장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새로 추가된 농장 모두 지금까지 럼피스킨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는 현재까지 모두 51곳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의심 신고를 받고 현재 검사 중인 3건도 있어서 확진 사례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0272143448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