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BTS 뷔 스토킹 혐의 20대 여성 입건<br /><br />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자택에 수차례 찾아가 스토킹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어제(26일)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뷔의 집을 찾아가 뷔에게 접근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뷔의 집을 찾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를 상대로 뷔 주변 100ｍ 이내 접근과 전화·메시지 이용 접근을 금지하는 '긴급응급조치'를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진경 기자 (highjean@yna.co.kr)<br /><br />#BTS #뷔 #스토킹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