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적 유불리를 계산하지 않고 연금개혁의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(30일)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는 연금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 없이 4개 대안을 제출해 갈등만 초래했다면서 우리 정부는 제대로 연금개혁을 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두고 일각에서 숫자 없는 맹탕이라거나 선거를 앞둔 몸 사리기라는 비판 의견도 있지만 윤 대통령은 뒷받침할 근거나 사회적 합의 없이 숫자만 제시해선 결론 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최고 전문가들과 80여 차례 회의로 재정 추계, 수리 검증을 했고, 24번의 계층별 심층 인터뷰와 여론조사 등 방대한 데이터 자료를 만들었다면서 초당적 합의가 도출될 수 있도록 나서겠다는 대선 당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301058314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