육상 높이뛰기 우상혁,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<br /><br />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'스마일점퍼' 우상혁이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의 날을 기념해 체육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우상혁 등 42명의 체육인에게 체육발전유공 훈포장과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여했습니다.<br /><br />우상혁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출전하는 육상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 최초 우승 등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.<br /><br />'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'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부친인 안정현 씨와 허승욱 등 스키 가족의 대부 허길남 씨가 공동으로 받았습니다.<br /><br />곽준영 기자 (kwak_ka@yna.co.kr)<br /><br />#우상혁 #체육발전유공_훈포장 #대한민국체육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