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장동 '50억 클럽' 의혹으로 추가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은 검찰이 재판 중인 사건을 또 한 번 기소한 거라며 달라질 게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곽 전 의원은 오늘(31일) YTN과 통화에서, 앞서 뇌물 혐의를 무죄로 본 1심이 아들을 공범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, 부자간에 학비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해준 게 '경제 공동체' 근거가 될 순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남욱 변호사에게 추가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도 없다며 검찰이 새로운 증거나 내용도 없이 코미디 같은 일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3122314123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