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명 탈북 작가에게 성폭력과 성 상납 강요를 당했다는 내용의 허위 제보를 해 방송되도록 한 탈북민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명예훼손과 협박 등의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2021년 초 MBC 탐사 보도 프로그램에 탈북민 작가 B 씨 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것처럼 허위 제보해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MBC 기자도 경찰에 고소됐으나, 피해자들이 이를 취하해 불송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03123460644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