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무청이 정밀한 병역판정검사는 물론 청년들의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한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무청은 최신 의료장비와 병리검사 항목을 확대해 병역판정검사는 물론, 몰랐던 질병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병무청은 이를 위해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질량 분석기를 새로 도입하고, 질병 발생 추이 등을 고려해 맞춤형 병리검사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 최근 20대 청년들의 정신 관련 질환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병역판정검사를 할 때 심리검사와 임상심리사 검사,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검사에 더해 최근에는 정밀심리검사를 추가한 4단계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기식 병무청장은 병역판정검사가 청년 건강 지킴이가 되어 청년들의 건강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검사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가 국민 건강까지도 지켜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0311112583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