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주 운전 조사 중 또 술 마시고 뺑소니 사고까지 낸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귀포경찰서는 술 마신 채 400m를 운전하다가 추돌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27일 집에서 술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차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, 지난 9일에도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 중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에 앞서 음주 운전을 7차례 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고재형 (jhk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311708524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