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노인 디지털 생활 지원 '스마트 경로당' 조성<br /><br />노인의 디지털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'스마트 경로당'이 서울 11개 자치구에 조성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양천구 등 11개 자치구의 경로당 105곳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스마트 경로당은 각종 센서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경로당 관리에 부담을 줄여주는 스마트홈 기능에 노인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테이블을 갖춥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디지털 약자인 노인들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기 쉽도록 별도로 '스마트 경로당 동행단'을 채용해 자치구에 지원하며 노인 교육에 나섭니다.<br /><br />이화영 기자 (hwa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시 #스마트경로당 #디지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