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'김포시 서울 편입 추진'에 대한 대응 성격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이른바 '행정 대개혁'을 거론한 데 대해 두 사안은 서로 결이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오늘(1일)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, 행정체계 개편은 오랫동안 이야기가 나온 사안이지만 여당이 꺼내 든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와는 조금 다른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'김포시 서울 편입' 문제는 지역민들의 요구가 깔렸고, 당이 그 요구를 수용해 지역민들의 요청에 응답한 차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대대표는 지역 균형발전은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추진할 문제라면서도 메가 도시 트렌드가 세계적인 추세라며, 서울을 어떻게, 어떤 크기로 발전시킬까 하는 문제는 별도로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11238050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