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정원 확충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대국민 포럼과 간담회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필수·지역 의료 지원책을 강화해 의료 인력이 유입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열린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, 과학적 근거와 통계에 따라 의사 인력 수급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의료계와 환자단체 등 25명으로 구성돼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입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은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"여러 논의기구를 통해 사회적 논의를 지속하고, 의료수요자 간담회, 대국민 포럼 등을 통해 국민 의견도 종합적으로 수렴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113374516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