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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범사업 낙제' 스토킹피해자 112비상벨 추진 논란

2023-11-01 12 Dailymotion

'시범사업 낙제' 스토킹피해자 112비상벨 추진 논란<br /><br />시범사업 과정에서 현실적 문제로 설치가 힘들다고 판단된 '스토킹 피해자 안전장비'가 정부 사업으로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여가부는 최근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에서 스토킹 피해자 주거지원 시설에 '112 비상벨' 장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112 비상벨은 112종합상황실에 자동 신고할 수 있는 장비로, 앞서 시범사업 기관의 테스트 결과 해체 시 건물 원상 복구 등의 이유로 설치가 힘들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여가부는 "임대차 건물 내 설치가 어려운 경우 경찰 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호신용품을 지급하고 있다"며 "스토킹 피해자 주거시설에 비상벨과 CCTV 설치를 강화하겠다"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여성가족부 #여성폭력방지위원회 #비상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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