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녀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7일, 협박과 강요, 업무방해 등 혐의로 김 전 비서관을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발장을 낸 시민단체 '서민민생대책위'는 학폭 문제가 불거진 후 김 전 비서관 가족의 부적절한 행위로 피해자 가족이 상처를 받았다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전 비서관의 초등학생 자녀가 후배를 때려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의혹이 제기됐고, 김 전 비서관은 의혹 제기 7시간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12303133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