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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난민촌 공습에 곤혹...블링컨 또 파견 / YTN

2023-11-02 1 Dailymotion

UN, "가자지구에 닥친 최근의 가장 잔혹한 행위" <br />바이든, ’민간인 피해 최소화’ 원론적 입장 반복 <br />백악관 "개별 사건 하나하나 반응 조심스럽다" <br />블링컨 미 국무장관 내일 또 이스라엘 방문<br /><br /> <br />이스라엘의 자발리아 난민촌 공습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미국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되풀이하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또 이스라엘로 보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자발리아 난민촌에서 무려 400명이 숨지거나 다치자 국제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번 공습에 경악했다며 민간인의 안전과 보호는 도덕적인 의무일 뿐만 아니라 법적 의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도 성명을 통해 "가자지구 사람들에게 닥친 최근의 가장 잔혹한 행위"라며 이스라엘을 비판했고 중국 등 개별 국가들도 잇따라 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미국은 직접 언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네소타주 노스필드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을 되풀이하며 우회적으로 이스라엘을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국 대통령 : 이스라엘이 테러에서 자국민을 보호할 권리와 책임이 있다는 점을 계속 확인할 것이며 이스라엘은 이를 민간인 보호 우선의 국제 인도주의 법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앞서 브리핑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자발리아 난민촌 공습에 대한 질문에 "개별 사건 하나하나에 반응하게 게 조심스럽다"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커비 조정관은 난민촌이 어느 정도 타격을 입었는지 등 공습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아직 수집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현지시간으로 3일 또 블링컨 국무장관을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7일 전쟁 발발 이후 벌써 3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[매슈 밀러 / 미 국무부 대변인 : 블링컨 장관은 국제적 인도주의 법에 따르면서 이스라엘이 스스로 지킬 권리가 있다는 것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반복할 것이며 민간인 희생자를 최소화하는 모든 예방책의 필요성을 논의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그 어떤 나라보다 인권을 강조하던 미국은 이번 난민촌 공습을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0213164839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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