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선균 사건' 주점 여종업원 조사…내사자들과의 관계 추궁<br /><br />배우 이선균 씨 등 연예인 마약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피의자인 20대 유흥업소 종업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<br /><br />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오늘(2일)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달 형사 입건된 피의자 5명 가운데 한 명으로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앞서 경찰에 투약 사실을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연루자들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이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목격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연예인_마약_사건 #유흥업소 #소환조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