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혐의 등으로 체포된 전청조 씨가 내일(3일) 구속 갈림길에 섭니다. <br /> <br />서울동부지방법원은 내일(3일) 오후,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전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전 씨는 자신의 중국 사업이나 앱 개발 등에 투자하라거나, 결혼하자며 접근한 뒤 각종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등 15명에게 19억 원 가까이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그제 오후 전 씨를 체포하고 경기 김포시에 있는 전 씨 모친의 자택도 압수 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22308406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