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례적인 늦가을 이상 고온이 나타나면서 전국적으로 역대 11월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 경주 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9.4도까지 올랐고, 강릉 29.1도, 대구 27.3도, 광주 27도, 서울도 25.9도를 기록해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남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권에서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크게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예년보다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는 오늘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11030059572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