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의대 증원 진척 없어...복지부·의협 '이견'만 확인 / YTN

2023-11-02 698 Dailymotion

의대 정원 확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정부와 의사단체가 2주 연속 회의를 열었지만, 이견만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어제 오후 제16차 의료현안협의체를 열고 의대 정원 문제를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"의료인들이 지역·필수의료를 기피하게 된 원인을 고민해야 한다"며 "원로부터 전공의·의대생까지 의료계 폭넓은 의견을 듣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의협 대표로 나온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은 "의대 지망생이나 지역 의대 설립을 원하는 사람 등 각자 이익에 따라 증원을 외치고 있다"며 "과학적인 통계에 따라 증원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"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지난달 19일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힌 이후 매주 의·정 협의체를 열고 있지만, 구체적인 증원 논의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11030210140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