칭다오 맥주 수입사 "출고전 전제품 정밀검사"<br /><br />중국 맥주 브랜드 칭다오가 소변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, 칭다오 맥주 수입사인 비어케이는 "수입한 제품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출고 전 단계에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비어케이는 오늘(3일) 입장문에서 "절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식품위생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고,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하겠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비어케이는 "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"며 "해당 사건으로 인해 큰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, 소비자들께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책임을 최우선으로 두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동욱 기자 (dk1@yna.co.kr)<br /><br />#칭다오 #수입사 #비어케이 #정밀검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