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을 순방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자매결연 지방정부인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를 방문해 두 도시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지사는 마렉 워즈니악 주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폴란드가 대한민국의 핵심 우방국으로 관계가 긴밀해지고 있다며, 두 지방정부가 경제적으로 더 친밀한 파트너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탈 석탄 에너지 전환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, 공무원 교환 근무와 유학생 교류, 예술단 상호 방문 공연 등을 통해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자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도와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는 지난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로 21년 동안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,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비엘코폴스카주지사가 충남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31900319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