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 지도부·중진·친윤계 의원들의 총선 불출마나 수도권 험지 출마를 권고한 것을 두고, 이른바 윤심 공천을 위한 '공포탄'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선우 대변인은 오늘(3일)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여당 혁신위 권고는 윤석열 대통령 핵심 검찰, '윤핵검' 공천을 위해 영남권 의원들에게 자리를 비우라는 선전포고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인요한 위원장이 정치적 권고라며 인사 범위조차 명시하지 않은 건 당 지도부와 해당 의원들이 눈치껏 비키라는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인요한 혁신위는 윤핵검 전진 배치를 위한 용산 선거기획단을 자청한 것이라며 '용산 대통령실 직속 선거기획단'으로 간판을 바꿔 달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321581173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