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 혁신위원회가 지도부와 중진 의원, 대통령 측근들에게 내년 총선 불출마나 험지 출마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어제(3일) 혁신위 발표가 나온 직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에서 여러 가지 논의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제안하면 당에서 정식적인 논의기구와 절차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직접 요구한 불출마 선언도 논의할 거냐는 질문과 정치인이 희생해야 한다는 인 위원장의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물음에는 아직 언론 보도 외에는 아는 게 없어 나중에 말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1040415295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