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, 영국, 중국, 한국 등 28개국이 인공지능, AI가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처음으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도의 능력을 갖춘 AI가 잠재적으로 인류에게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데 의견을 함께 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찰에 쫓기고 수갑을 찬 모습, 그리고 죄수복을 입은 사진. <br /> <br />미 국방부 근처에서 연기가 치솟는 장면. <br /> <br />모두 인공지능, AI가 만든 가짜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AI가 핵무기나 생화학무기 등 제작이나 가짜정보 확산에 활용되는 것을 차단하는 내용 등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굮 대통령 : 한 가지 분명한 것은 AI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위험을 피하려면 이 기술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. 제 생각에는 다른 방법이 없으며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.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이유입니다.] <br /> <br />미국이 AI 관련 규제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미국과 영국, 중국, 한국 등 28개국이 AI가 파국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협력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처음으로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[리시 수낵 / 영국 총리 : 수십 개국이 이런 종류의 첫 번째 양해각서에 서명하면서 우리는 첨단 AI 기술이 초래하는 위험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발전시키고, 이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합의했습니다.] <br /> <br />주요국들이 AI가 변화시킬 인류의 미래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크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참가국들은 AI가 생화학무기 개발이나 테러 등에 악용되지 않도록 하고, 인간에게 등을 돌리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공동 노력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AI 안전 정상회의가 열린 영국 버킹엄셔주의 브레츨리 파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해 연합군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곳입니다. <br /> <br />2차 회의는 6개월 뒤 한국에서 열립니다. <br /> <br />YTN 이동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동우 (dw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11040437460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