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77건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75건 확인됐고 어제 충남 서산과 인천 강화에서 각각 1건씩 2건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수본은 이와 별개로 의심 신고 2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수본은 전국 소 사육 농장에서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407만 6천 마리 중 76.3%에 대해 접종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럼피스킨병은 모기,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과 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% 이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10422090654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