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정 물가TF 구성…라면·우유 등 7개 식품 집중 관리<br /><br />국민의힘과 정부가 실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'물가 관리 TF'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김민수 대변인 논평을 통해 "라면, 빵, 과자, 커피 등 가공식품과 우유까지 총 7개 식품을 집중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전담 관리 담당자를 지정할 것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"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범부처 특별물가 안정 체계도 가동할 것"이라며 "물가와 민생 안정은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"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방현덕 기자 banghd@yna.co.kr<br /><br />#물가 #당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